상황
40대 프리랜서 디자이너 OO씨는 지인을 통해 300만 원을 빌렸고, 상환 기한을 넘기자 채권자가 갑작스럽게 연락을 끊었습니다. 이후 OO씨는 가족과 직장 동료, 거주지 관할 아파트 관리사무소까지 전화와 문자로 ‘대금 회수’를 요구받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일부 추심업자는 ‘법적 조치 예고’라며 위협적인 어조로 접촉했고, OO씨는 정신적 부담으로 업무 집중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진행 과정
OO씨는 먼저 본인 명의로 등록된 대출 계약서와 입금 내역, 추심 관련 통화 녹취 및 메시지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이후 채무구제 상담을 통해 금융사와의 직접 협의가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채권자의 추심 행위가 법적 기준을 벗어났는지 확인하고, 불법적인 제3자 추심에 대해 서면 경고를 보낼 수 있는 방안을 안내받았습니다. 동시에 소득 수준과 생활비를 고려한 분할 상환 계획을 마련해 채권자 측에 공식적으로 제안했습니다.
결과
채권자는 추가 추심 중단을 약속했고, 제3자에게 연락을 하지 않겠다는 서면 확인을 받았습니다. OO씨는 상환 계획에 따라 월 15만 원씩 24개월간 납부하기로 합의했으며, 현재는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추심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은 점차 완화되었고, 실천 가능한 재정 관리 습관도 함께 익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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