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40대 자영업자 OO씨는 3개월 전 금융권에서 1,500만 원을 대출받았으나, 갑작스러운 매출 감소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때 익명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율 인하 및 상환 유예 가능’이라는 내용의 제안을 받았고,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요구하는 업체와 연락을 취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기존 대출을 정리하고 새 대출로 전환하면 월 납입액이 40% 줄어든다’는 설명을 듣고, 추가 서류 제출과 수수료 납부를 요청받았습니다.
진행 과정
OO씨는 수수료 30만 원을 먼저 송금한 후, 계약서 없이 단순 음성통화로 대환 조건을 확인했고, 실제 대출 실행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같은 업체에서 ‘심사 지연 사유로 추가 보증금 필요’라며 추가 송금을 요구했고, OO씨는 의문을 품고 채무구제 상담 사이트에 문의했습니다. 전문가가 제출된 자료를 검토한 결과, 해당 업체는 등록되지 않은 대부업자로 추정되었고, 대환 약속은 사실상 담보 없는 재대출 유도 수법임을 확인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존 채무 구조 재정비 방안과 합법적 대응 절차에 대해 안내받았습니다.
결과
OO씨는 추가 송금을 중단하고, 기존 금융권 대출에 대한 상환 유예 및 이자 조정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불법 업체와의 접촉은 차단했으며, 향후 유사 제안 시 증거 확보와 즉각적인 상담 연계 방법을 숙지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해결에는 시간과 개별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조기에 전문가와 소통한 것이 추가 피해 방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불법사채·불법추심 상담센터에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방향을 잡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