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40대 자영업자 OO씨는 서울 강남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중 갑작스러운 매출 감소로 운영자금이 부족해졌고, 지인 소개로 서울 서초구 소재 사채업자에게 300만 원을 빌렸습니다. 계약서에는 연리 36%라고 명시됐지만, 실제로는 대출금의 15%에 해당하는 45만 원을 선이자로 차감한 후 255만 원만 실수령했고, 매월 원금과 이자를 합쳐 12만 원씩 36개월간 상환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채권자가 추가로 ‘연체료’ 명목으로 월 5만 원을 요구하며 문자와 전화로 압박을 반복했고, OO씨는 심한 불안과 수면장애를 호소하며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진행 과정
상담팀은 먼저 대출 계약서와 송금 내역, 통화 녹취록 등 자료를 바탕으로 고금리 여부와 선이자 적용의 법적 문제점을 분석했습니다. 이어 채권자와의 협의를 통해 이자 산정 기준 재검토를 요청했고, 금융 관련 법률에 근거해 초과 이자 부분에 대한 반환 청구 가능성을 안내했습니다. 동시에 OO씨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분할 상환 조정 및 이자 감면 협상도 병행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채무자 보호 관련 제도와 서울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공공지원 프로그램 정보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결과
협의를 거쳐 채권자는 초과 이자 82만 원을 반환하기로 합의했고, 남은 원금 상환 기간을 24개월로 조정했습니다. OO씨는 월 상환액이 9만 원으로 줄어들었고, 정기적인 재정 관리 상담을 통해 자금 흐름을 점차 안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후 추가적인 불법 채권 추심은 없었으며, OO씨는 현재 카페 운영을 회복 중입니다. 모든 조치는 당사자의 동의 하에 진행되었고, 실제 해결 결과는 개별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막막할 때는 전문 상담센터처럼 관련 사례를 많이 다뤄본 곳에 먼저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